베트남 E7 비자 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 위조서류 리스크 관리
최근 베트남 국적 전문 인력의 E-7 비자 체류자격 변경 심사가 전반적으로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진 부분은 한국의 고용업체보다는, 신청자인 베트남 인력의 학력과 경력에 대한 진위 확인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학력 및 경력 서류에 대해 번역, 공증, 영사확인 절차를 거친 경우 비교적 수월하게 인정되는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추가적인 검증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 경력의 경우, 단순 경력증명서만으로는 부족하며, 한국의 4대 보험 가입자 명부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사회보장보험 번호 및 비밀번호’ 확인 자료를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근무지의 급여 지급 내역과 그에 대한 번역본까지 보완 요청이 이루어지면서, 실제 근무 여부와 경력의 진위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심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베트남 경력증빙의 허점을 악용해 실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경력을 기재하거나, 업무 내용을 과장·허위로 작성한 사례들이 적발되면서 나타난 변화입니다. 그 결과, 단순한 서류 제출을 넘어 ‘재검증’을 전제로 한 보완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학력 증빙 역시 기존의 공증·영사확인 서류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베트남 학위 조회 사이트인 CIEC 조회 결과까지 추가로 요구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사무소에서 진행 중인 베트남 인력의 사증발급인정허가 신청 건 역시 비슷한 상황인데요. 해당 전문 인력은 베트남 명문인 Hanoi University을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추가 증빙이 재요구되면서 평소보다 심사 기간이 다소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류 위조 사례 증가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력에 대한 심사가 전반적으로 까다로워진 또 다른 이유는 최근 몇 년 사이 E-7 비자 신청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조업 및 기술직을 중심으로 특정 직종에 신청이 집중되면서, 단순히 형식적인 요건 충족 여부만으로 허가를 판단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해당 인력의 경력과 학력의 신뢰도 및 실질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한 뒤,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심사 기조가 변화하고 있는데요.
즉, 이제는 “서류가 맞느냐”를 넘어 “실제 해당 경력과 능력을 갖춘 인력이 맞느냐”까지 확인하는 단계로 심사가 한층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든행정사사무소에서는 베트남 인력의 E-7 비자 신청 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초기 상담을 통한 요건 검토 및 가능성 진단
외국인의 학력과 경력을 면밀히 확인하고, 고용업체의 규모 및 재무 상태 등 전반적인 현황을 함께 검토합니다. 또한 지원 예정 직무와의 적합성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실제 신청 자격이 충족되는지를 진단하는데요.
다만 중요한 점은, 요건이 충족된다고 해서 반드시 허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신청 가능 여부와 최종 허가 여부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현실적인 가능성을 정확히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2. E-7 비자 직종 선정 및 고용 사유서 작성
E-7 비자는 세부 직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고용업체의 사업 내용과 가장 밀접한 직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외국인 인력의 학력·경력과 예정 직무 간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왜 해당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용 사유서를 설득력 있게 작성합니다.
필요한 경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입증자료까지 함께 준비하여 심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3. 서류 준비 및 검증 (서류 위조 리스크 관리)
베트남 전문 인력의 경우 가장 중요성이 높아진 단계입니다. 단순히 공증된 서류만으로는 허가를 받기 어려운 만큼, 경력에 대해서는 급여 명세와 사회보장보험 관련 정보를 통해 실제 근무 여부를 재검증해야 합니다. 학력 역시 단순 증빙을 넘어 학위 조회 시스템(CIEC 등)을 통해 추가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서류 위조나 허위 기재가 확인될 경우, 신청자뿐만 아니라 고용업체에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4. 고용업체 서류 준비 및 직무 설명
제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직무는 그 특성상 출입국 심사관이 모두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해당 직무의 내용과 필요성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이든행정사사무소에서는 기업의 사업 내용, 조직 구조, 직무 역할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회사 소개서와 조직도, 관련 자료를 함께 준비하여 심사관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는 단순히 서류를 대신 제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습니다. 개별 사례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 체류를 지원하는 전문 자격사입니다.
단순 정보 제공이 가능한 AI나 온라인 자료와는 달리, 실제 수임을 통해 절차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부담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출입국 관서와의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실무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베트남 인력의 E-7 비자 신청은 최근 심사 기준이 강화된 만큼,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전략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기 상담은 무료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Apr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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